글래드 호텔에서 운영하는 오라컨트리클럽이 '2018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개최를 기념해, 제주도민을 위한 골프 이벤트인 ‘제주도민 이벤트’를 2018년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오라컨트리클럽 전경@사진제공 글래드 호텔

‘제주도민 이벤트’는 주중 이용 시 특별한 가격과 혜택이 제공되며 푸짐한 상품이 제공되는 제주도민 사은 골프대회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얼린 삼다수 1병과 생맥주가 무료로 제공된다.

주중 오전 9시 이전 이용 시 9만2천 원, 오전 9시 이후에는 10만7천 원의 가격으로 4인 기준 그린피와 카트비, 세금이 포함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제주도민과 사전 예약 시 적용된다.

또한, 제주도민 사은 골프대회는 이벤트 기간 중 1회 18홀 라운드 성적 기준 신페리어 방식을 적용하여 매일 1등에서 3등까지 선정 후 볼빅의 비비드 칼라볼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라운드 성적을 통틀어 최종 1등부터 5등까지 선정하여 골프백, 메종글래드 제주 1박 숙박권, 퍼터, 삼다정 디너 뷔페 이용권, 오라골프장 주중/주말 무료 입장권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예약 및 문의는 064-747-5000으로 하면 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5회째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되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를 올해에도 성공적으로 개최한 기념으로 제주도민을 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특별한 가격과 풍성한 상품이 준비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여 행운을 기회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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